서울 금천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The) 버거`는 `스테이크 버거`, `불고기 버거` 등 4가지 맛으로 기존 햄버거 전문점의 반값에 출시됐습니다.
특히 쇠고기 패티는 기존 햄버거 전문점 제품보다 중량이 최대 2배에 이르고 목심과 앞다리살 원육만을 직접 다져 만들어 품질이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드실 수 있도록 매일 400개 이상의 버거를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며 "향후 전 점포로 더 버거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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