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거래건수가 비수기를 맞아 넉달 연속 감소했고 지난달 실거래가도 대체로 약세가 이어졌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신고된 전국의 아파트 실거래건수는 총 4만2천718건으로 전월대비 8.9%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3월 이후 넉달 연속 감소세로 휴가철과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거래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달의 3만2천227건에 비해서는 32.6%, 지난 5년 동월 평균치인 3만8천760건에 비해 10.2% 늘어난 것이어서 예년에 비해 거래량이 줄어든 것은 아니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지난달 실거래 신고건수는 5월 계약분 8천363건, 6월 계약분 1만9천738건, 7월 계약분 1만4천617건이 포함된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총 1만3천858건으로 전월 대비 4.4% 감소했다.
서울이 3천537건으로 전월(3천724건) 대비 5% 줄어든 가운데 비강남권이 1천597건으로 전월에 비해 8.1% 감소했다.
반면 강남 3개구는 급매물이 일부 소화되며 지난달 738건으로 전월 대비 4.4% 증가했다.
지방은 2만8천860건으로 6월에 비해10.9% 줄었다.
매매가는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일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는 7월 들어 저가 매물을 사려는 매수자들이 유입되며 일부 지역 가격이 올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신고된 전국의 아파트 실거래건수는 총 4만2천718건으로 전월대비 8.9%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3월 이후 넉달 연속 감소세로 휴가철과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거래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달의 3만2천227건에 비해서는 32.6%, 지난 5년 동월 평균치인 3만8천760건에 비해 10.2% 늘어난 것이어서 예년에 비해 거래량이 줄어든 것은 아니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지난달 실거래 신고건수는 5월 계약분 8천363건, 6월 계약분 1만9천738건, 7월 계약분 1만4천617건이 포함된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총 1만3천858건으로 전월 대비 4.4% 감소했다.
서울이 3천537건으로 전월(3천724건) 대비 5% 줄어든 가운데 비강남권이 1천597건으로 전월에 비해 8.1% 감소했다.
반면 강남 3개구는 급매물이 일부 소화되며 지난달 738건으로 전월 대비 4.4% 증가했다.
지방은 2만8천860건으로 6월에 비해10.9% 줄었다.
매매가는 큰 변동이 없는 가운데 일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는 7월 들어 저가 매물을 사려는 매수자들이 유입되며 일부 지역 가격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