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향후 6년간 사법부를 이끌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 양승태(63세) 전 대법관을 지명했습니다.
양 후보자는 부산 출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70년 사법시험 12회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장, 특허법원장, 대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지낸 정통 법관입니다.
양 후보자는 부산 출생으로 경남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1970년 사법시험 12회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서울고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장, 특허법원장, 대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을 지낸 정통 법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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