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3일 지역난방공사[071320]의 1~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돈 것을 반영해 이 업체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10만7천원에서 9만7천원으로 낮췄다.
우리투자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IFRS 개별 기준)이 적자전환해 추정치를 밑돌았다. 전기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9% 늘었지만, 고유가로 인한 원가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충분히 전가하지 못해 영업이익이 적자가 됐다"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전기판매부문을 중심으로 한 장기적인 성장가치가 여전하고, 하반기에 원가상승을 판매가격에 상당 부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우리투자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IFRS 개별 기준)이 적자전환해 추정치를 밑돌았다. 전기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8.9% 늘었지만, 고유가로 인한 원가 상승분을 판매가격에 충분히 전가하지 못해 영업이익이 적자가 됐다"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전기판매부문을 중심으로 한 장기적인 성장가치가 여전하고, 하반기에 원가상승을 판매가격에 상당 부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