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사철 입주 예정인 아파트가 큰 폭으로 늘어납니다.
국토해양부는 8~10월 입주예정 아파트 물량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1만7천963가구, 총 5만3천889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월평균 1만6천191가구에 비해 11%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토해양부는 "가을 이사철인 9~10월에 서울과 수도권 선호지역에 입주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 전월세 가격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월별로 보면 8월에는 판교(948가구), 파주 운정(700가구), 대구 진천(810가구), 대전 목동(804가구), 9월에는 인천 청라(1천767가구), 수원(1천753가구), 광명(1천267가구), 파주 운정(1천220가구), 광주 백운(1천78가구), 10월에는 서울 천왕(1천44가구)·청담(708가구), 광교(1천188가구), 수원 호매실(1천270가구), 부천(1천223가구), 오산(1천275가구), 김포(1천90가구), 부산 해운대(1천631가구) 등의 대규모 단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8~10월 입주예정 아파트 물량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1만7천963가구, 총 5만3천889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월평균 1만6천191가구에 비해 11%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토해양부는 "가을 이사철인 9~10월에 서울과 수도권 선호지역에 입주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 전월세 가격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월별로 보면 8월에는 판교(948가구), 파주 운정(700가구), 대구 진천(810가구), 대전 목동(804가구), 9월에는 인천 청라(1천767가구), 수원(1천753가구), 광명(1천267가구), 파주 운정(1천220가구), 광주 백운(1천78가구), 10월에는 서울 천왕(1천44가구)·청담(708가구), 광교(1천188가구), 수원 호매실(1천270가구), 부천(1천223가구), 오산(1천275가구), 김포(1천90가구), 부산 해운대(1천631가구) 등의 대규모 단지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