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베트남 신용등급 한단계 강등

입력 2011-08-23 14: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의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베트남의 신용등급을 내렸다.

일간 뚜오이쩨는 S&P의 성명을 인용해 이 회사가 베트남의 동화 표시 장기 채권 등급을 `BB`에서 `BB-`로 한 단계 내렸다고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S&P의 이런 조치는 베트남이 단기적인 경제와 금융 불안에 직면할 것이라는 부정적인 의견에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다.

S&P는 또 베트남의 국제수지 개선 압력이 가중되거나 금융권으로부터 비상 금융 위험 경고가 계속되면 국가신용등급(soverign credit ratings)도 낮출 수 있다고 시사했다.

S&P는 이어 금융 안정성에 대한 위협이 줄어들었다고 판단할 때까지 베트남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 조정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동화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성공적인 정책 실행과 개인 및 공기업 부분의 차입금 축소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권고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