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시내 2천20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인터넷 선거정보시스템을 통해 오전에는 7시와 9시, 11시 등 2시간 간격으로, 정오부터 투표 종료시인 오후 8시까지는 매시간 잠정 투표율을 공개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투표를 마친 뒤 "투표율이 어느 정도에 이를 것인가 하는 점에 대해서는 예측불허"라며 "시장직 사퇴 여부는 결과가 나온 다음에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주민투표안은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급식 실시`와 `초등학교는 2011년, 중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적으로 무상급식 실시`등 2개안입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인터넷 선거정보시스템을 통해 오전에는 7시와 9시, 11시 등 2시간 간격으로, 정오부터 투표 종료시인 오후 8시까지는 매시간 잠정 투표율을 공개합니다.
오세훈 시장은 투표를 마친 뒤 "투표율이 어느 정도에 이를 것인가 하는 점에 대해서는 예측불허"라며 "시장직 사퇴 여부는 결과가 나온 다음에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주민투표안은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급식 실시`와 `초등학교는 2011년, 중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적으로 무상급식 실시`등 2개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