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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E3 기대감 낮춰야"-이트레이드증권

입력 2011-08-26 09:11   수정 2011-08-26 09:13

미국의 3차 양적완화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현 상황에서 QE3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며 "QE3에 대한 기대감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더디지만 미국 경기가 단기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외의 인플레이션 압력 또한 여전히 상존하고 고용시장의 회복세도 여전히 유효하고 QE2의 효과가 아직 검증되지 않아 국제적 지지를 받기도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주태진 연구원은 “이런 상황에서 QE3를 시행할 경우 상품시장과 금융시장으로 투기성 자본이 대거 재유입되면서 자산 버블이 야기되고, 이로 인해 글로벌 인플레 압력이 증대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다시 글로벌 경제의 성장세 둔화로 이어져 결국 글로벌 스태그플레이션을 야기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이트레이드증권은 미국경제는 여전히 소프트패치 국면에 머물러 있으며 더블딥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현지시간으로 26일 있을 버냉키 의장의 연설에 대해서는 “경기부양을 위해 추가적인 정책적 액션을 취할 가능성은 높지만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이 아닌 기존의 유동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소 소극적인 정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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