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상대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9월 전망치는 96.3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9월 BSI는 추석을 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달 전망치(98.9)보다 낮아졌고, 이로써 BSI는 2개월 연속 100 밑으로 내려갔다.
지수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인이 긍정적으로보는 이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0년 이후 추석이 포함된 달의 BSI는 IT 버블이 붕괴한 2001년과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2008년을 제외하고 모두 100을 넘겼다.
업종별로 제조업(98.4)과 서비스업(93.7)이 모두 부정적으로 전망됐다.
특히 서비스업은 추석에도 불구하고 4월 이후 5개월 만에 기준치 100 밑으로 내려갔다.
9월 BSI는 추석을 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달 전망치(98.9)보다 낮아졌고, 이로써 BSI는 2개월 연속 100 밑으로 내려갔다.
지수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기업인이 긍정적으로보는 이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0년 이후 추석이 포함된 달의 BSI는 IT 버블이 붕괴한 2001년과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2008년을 제외하고 모두 100을 넘겼다.
업종별로 제조업(98.4)과 서비스업(93.7)이 모두 부정적으로 전망됐다.
특히 서비스업은 추석에도 불구하고 4월 이후 5개월 만에 기준치 100 밑으로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