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DGB 새출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대구은행은 이 기간동안 기초수급자와 고령자, 장애인 등 금융소외자들에 대해서는 최고 30%의 추가 감면혜택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70%의 감면혜택을 받는 사람의 경우 1천만원을 빌렸다면 3백만원만 갚으면 됩니다.
또 채무자가 대구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채무액의 20~70%를 상환하면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차원에서 금융소외계층에게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은행은 이 기간동안 기초수급자와 고령자, 장애인 등 금융소외자들에 대해서는 최고 30%의 추가 감면혜택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70%의 감면혜택을 받는 사람의 경우 1천만원을 빌렸다면 3백만원만 갚으면 됩니다.
또 채무자가 대구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채무액의 20~70%를 상환하면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차원에서 금융소외계층에게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