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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와 상장협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151개사의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709.1조원으로 지난해 같은보다 17.6%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6%, 순이익도 7.5% 감소했습니다.
자동차, 화학업종 실적이 좋았지만 글로벌 경기둔화와 반도체, LCD 등 공급과잉으로 IT업종은 부진했습니다.
고유가와 저운임이 지속되면서 운수창고업종은 적자를, 전기가스업종도 손실을 냈습니다.
코스닥상장법인 53개사의 연결기준 매출은 18.6%, 영업이익은 54.3%, 순이익도 지난해 1분기 보다 136% 급증했습니다.
소속기업부별로는 우량, 벤처기업부의 매출 증가세가 높았고 순이익은 중견기업부는 SK브로드밴드가 흑자전환하면서 증가율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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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와 상장협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151개사의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709.1조원으로 지난해 같은보다 17.6%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6%, 순이익도 7.5% 감소했습니다.
자동차, 화학업종 실적이 좋았지만 글로벌 경기둔화와 반도체, LCD 등 공급과잉으로 IT업종은 부진했습니다.
고유가와 저운임이 지속되면서 운수창고업종은 적자를, 전기가스업종도 손실을 냈습니다.
코스닥상장법인 53개사의 연결기준 매출은 18.6%, 영업이익은 54.3%, 순이익도 지난해 1분기 보다 136% 급증했습니다.
소속기업부별로는 우량, 벤처기업부의 매출 증가세가 높았고 순이익은 중견기업부는 SK브로드밴드가 흑자전환하면서 증가율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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