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오늘(1일) 지난 8월 국내 5만1천322대, 해외 25만4천998대 등 전 세계시장에서 지난해보다 5.1% 증가한 30만7천32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해외시장에서 국내 공장수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해외 공장판매는 중국과 인도공장의 주도로 9.8% 증가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8월 하기휴가 등으로 영업일수가 감소했지만 지난해보다 판매가 늘었다"며 "그랜저와 아반떼, 쏘나타 등 주력 차종과 새로 출시한 i40, 벨로스터,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판매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