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잡코리아가 해당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전화로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업종별로는 금융 분야 기업의 평균 초임이 3천804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건설(3천599만원) ▲IT정보통신(3천558만원) ▲기계철강(3천542만원) ▲석유화학(3천494만원) 순이었다.
반면 중소기업 81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이 2천279만원으로 조사돼 대기업과 큰 차이를 보였다고 잡코리아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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