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후속세대 지원 프로그램은 인터넷과 미디어를 탐구하는 젊은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8월, 1차 장학금 수여식에 이어 올해 2차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10인의 장학생들은 인터넷의 사회, 문화, 경제적 측면에 대한 연구뿐 아니라 최근 가장 높은 주목을 받는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물은 내년 초 논문 형태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김상헌 NHN 대표이사는 “최근 인터넷과 미디어는 스마트폰과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로 큰 변화를 겪고 있다”며 “인터넷과 미디어에 대한 인문학적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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