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육상 불모지인 대구에서 대회 성공을 통해 대구시민과 경북도민, 우리국민 모두에게 긍정적 자긍심이 생겼다는 게 큰 소득"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면 할 수 있다는 교훈을 깊이 새겨야 한다"며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과 관련해서는 "제수용품 등 수급동향 점검에 각 기관들이 최선을 다해주고 귀성, 귀향중 국민들 불편함이 없도록 관계 기관들이 점검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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