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국제연안정화캠페인(International Coastal Cleanup)일환으로, 한국 코카-콜라사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 교육을 받고 창릉천 난지한강공원 주변의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음료수 캔, 병 재활용품 과 생활쓰레기 등 총 1천 5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특히 임직원 자녀들도 정화활동에 직접 참여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로 26년째 실시되고 있는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전 세계 연안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지구촌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양환경보전 실천행사로 코카-콜라는 16년째 이 행사를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카-콜라는 40개 국가에서 2만 6천명 이상의 임직원과 가족이 봉사자로 참가한 가운데 총 20만 시간 이상 정화활동을 펼친 결과, 약 18만 킬로그램(약 40만파운드)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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