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는 4년 만에 새롭게 시작하는 광고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한류의 주역이자 아시아 톱스타인 배용준을 모델로 발탁하고, 최근 첫 번째 TV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SK에너지에 따르면 배용준이 출연하는 이번 광고는 SK에너지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소비자들에게 격이 다른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길 위의 프리미엄이라는 슬로건에 담아 표현했다.
SK에너지 측은 배용준의 광고 모델 발탁에 대해 "드라마와 광고 등을 통해 쌓여진 배용준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업계 1위인 SK에너지의 광고 캠페인 이미지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며 "평소 팬들을 가족이라고 부를 만큼 팬들과 각별한 관계를 맺어온 배용준의 자세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SK에너지의 자세와 닮았다는 점이 중요한 이유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5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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