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의 `큰손`인 중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 2005년 71만명에서 지난해 180만8천명으로 2.5배 이상 늘어났다. 문의/6931-5708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충무로 한류 스타의 거리 중심에 `엘크루 메트로시티` 상가 분양을 시작한다.대우조선해양건설(대표이사 정재영)은 올해 초 오피스텔 100% 분양을 완료한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가 2단계 중소 오피스(사무실)에 이어, 3단계로 상가분양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는 지하 7층~지상 19층 규모로 이 가운데 상가는 지하2층~지상2층에 위치한다.
상가 총 분양면적은 5023m²로, 계약 면적기준은 49.5~132.2 m²로 구성된다. 분양금액은 3.3 m²당 1층 4500~5500만원선, 2층 1700~2,500만원 선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40%(30% 이자후불제), 잔금 50% 형태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이와 관련해 지난 3월30일 충무로역에서 을지로3가역까지 일대를 한류 스타의 거리로 지정하고 2012년부터 구체적인 사업진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복합적인 한류 상징 공간 조성을 통해 한류 붐을 지속·확산하고 관광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유발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가 1000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를 맞이해 그 중심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류스타거리 상가분양 문의:02)6931-5708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elcrumc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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