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유통업체가 중소납품·입점업체로부터 받는 판매장려금(중소업체 입장에서 판매수수료)이 최대 7%p 내려갑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TV홈쇼핑 등 11개 대형유통업체 CEO들은 6일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합의로 판매수수료가 하향 안정화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0월부터 유통업체가 중소납품·입점업체로부터 받는 판매장려금(중소업체 입장에서 판매수수료)이 최대 7%p 내려갑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TV홈쇼핑 등 11개 대형유통업체 CEO들은 6일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합의로 판매수수료가 하향 안정화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