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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외환리스크 관리와 함께 수익률도 높여야"

입력 2011-09-07 18:27  

국내은행들이 바젤Ⅲ 등 환경변화에 따른 각종 리스크를 관리하면서도 외화업무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금융연구원 서정호 박사는 금융발전심의회 금융서비스분과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외화업무의 현황 및 효율성 제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서 박사는 바젤Ⅲ에 도입된 유동성비율 규제 등으로 인해 국내은행의 외화자금 조달비용이 상승하고 운용상의 제약도 심화되는 등 국내은행의 차입여건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바라봤습니다.

이에 따라 외화예수금의 변동성 감소노력을 지속하고 만기집중리스크 완화, 외화 크레디트라인 증대 등의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해외진출 확대, 해외점포 현지화 등을 통해 외화예수금 수취기반을 강화할 필요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회의에 참석한 금융서비스분과 위원들은 외화부문 이슈가 제도개선 등의 접근이 어려워 현재로서는 충분한 유동성부터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며 그 후에 수익성 문제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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