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 소외 계층에게 11억 원 상당의 햅쌀을 기증합니다.
KT&G는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 나눔의 한가위 사랑의 햅쌀 나눔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가정 등 2만3천여 가구와 133개 무료급식소에 햅쌀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햅쌀 471톤이 KT&G 임직원들로 이뤄진 `KT&G 상상투게더 봉사단`과 전국 400여 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전달될 예정입니다.
KT&G의 사랑의 햅쌀 나눔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총 61억 원에 달하는 햅쌀 2715톤이 전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