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의 계열사인 티이씨앤코가 알덱스, 대한테크렌과 기업 합병을 결의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티이씨앤코가 나머지 두 계열사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며 규모의 경제를 통한 매출경쟁력 강화, 원가 관리 비용 절감, 재무적 개선 등의 목적을 위해 합병을 결의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합병 후 티이씨앤코는 자산 1천400여억원, 자본금 1천200여억원, 부채비율 18% 수준의 중견기업이 되며 대한전선은 합병 후 59%의 지분율로 경영권을 유지하게 됩니다.
3사는 다음달 27일 합병승인 주주총회에 이어 11월 30일 최종 합병 예정입니다.
티이씨앤코는 전기·통신공사업과 스마트 홈네트워크 서비스, 지주회사업을 겸하고 있으며 알덱스는 동통신분야, 대한테크렌은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공급 등을 각각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티이씨앤코가 나머지 두 계열사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며 규모의 경제를 통한 매출경쟁력 강화, 원가 관리 비용 절감, 재무적 개선 등의 목적을 위해 합병을 결의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합병 후 티이씨앤코는 자산 1천400여억원, 자본금 1천200여억원, 부채비율 18% 수준의 중견기업이 되며 대한전선은 합병 후 59%의 지분율로 경영권을 유지하게 됩니다.
3사는 다음달 27일 합병승인 주주총회에 이어 11월 30일 최종 합병 예정입니다.
티이씨앤코는 전기·통신공사업과 스마트 홈네트워크 서비스, 지주회사업을 겸하고 있으며 알덱스는 동통신분야, 대한테크렌은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공급 등을 각각 주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