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조간신문브리핑

입력 2011-09-15 07: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2011년 9월 15일 조간신문 주요기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국경제신문입니다.

<한국경제신문>

▲IMF총재 "한국·브릭스도 유럽지원할 것"
재정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유로존, 한국과 브릭스 국가의 외화자금으로 살 길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의 외환보유액을 활용해 그리스 등 재정위기에 놓인 국가를 지원하는 방안이 오는 23일 열릴 IMF·세계은행 연차총회에서 본격 논의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 MS, 모바일 파트너로 삼성 선택
삼성전자가 구글에 이어 `슈퍼 원군`을 또 확보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모바일 사업 하드웨어 부문의 전략적 파트너로 삼성전자를 선택했습니다.

▲ 與, 양도세 중과 폐지 재추진
한나라당이 다주택자에 부과되는 양도세 중과 폐지를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중과제도로는 양도차익의 50~60%를 양도세로 내게 돼 있는데, 이를 폐지하면 기본세율인 6~35%만 내면 됩니다.

▲ 고금리 카드사 리볼빙 상반기만 7000억 떼돈
카드로 일시불 구매나 현금서비스를 이용하고 난 뒤 다음달 결제일에 일부 금액만 결제하고 나머지는 다달이 나눠 갚는 리볼빙 서비스.
신용카드사들이 이 리볼빙 서비스로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카드사들이 지나치게 높은 금리를 적용해,`돈벌이`에만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 전국 휘발유값 8원 오를때 서울만 22원↑
추석 연휴 이후 서울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사상 최고치인 리터당 2043원을 돌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주유소의 휴발유 평균 가격은 오히려 지난 4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보다 30원 가량 떨어진 1943원대를 기록했는데요.
휘발유값 등락폭이 지역별로 차이가 크게 나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볼 수 없어, 일부에서는 서울 주유소 업주들이 추석 연휴를 틈타 가격을 지나치게 올린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해마다 가난해지는 미국..6명 중 1명 빈곤층

미국민 6명 중 1명은 빈곤층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실업률이 9%를 넘고 불황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는 등 미국 경제상황이 예상보다 더 심각한 상태에 있음을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중앙일보>
▲ 원화가치 하루 새 30원 급락
중앙일보는 프랑스 대형은행 신용 등급이 강등되는 등 유럽발 악재로 한국 금융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는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지난 14일 원화가치와 함께 주가도 동반 하락했는데, 유럽판 금융위기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MB, 오바마의 5번째 국빈
미국 백악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국빈 자격으로 초청했다는 소식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외국 정상을 국빈으로 초청한 것은 이번이 다섯번째인데요, 이명박 대통령은 다음달 13일 방미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양국 정상은 `적극적 무역확대 선언`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아일보>

▲ 남-북-러 가스관 급물살
남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 프로젝트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가스관 사업의 실무 추진을 맡은 한국 가스공사 사장과 북한 원유공업성 대표단이 동시에 러시아를 방문하면서 남-북-러 3국 실무회담에 대한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험설계사 60% 1년 미만 근무
보험설계사 60% 가량이 한 회사에 근무하는 기간이 1년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철새 보험설계사`인데요. 담당자가 바뀌면 피해는 보험계약자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정부가 판매체계를 다음달 개편하고 해약 환급률 상향을 검토하는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 브리핑이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