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중국 사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산둥성 랴오청시에 새 사료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2일 CJ인재원에서 김철하 대표이사와 중국 랴오청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오는 11월 착공해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랴오청 공장은 중국에서는 9번째 사료 생산 기지로, 매년 사료 15만 톤을 생산할 전망입니다.
유종하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장은 "랴오청 공장을 통해 중국 사료사업이 2배 이상 확대할 것"이라며 "오는 2012년까지 글로벌 사료 부문에서 매출 1조 원을 돌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2일 CJ인재원에서 김철하 대표이사와 중국 랴오청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오는 11월 착공해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랴오청 공장은 중국에서는 9번째 사료 생산 기지로, 매년 사료 15만 톤을 생산할 전망입니다.
유종하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장은 "랴오청 공장을 통해 중국 사료사업이 2배 이상 확대할 것"이라며 "오는 2012년까지 글로벌 사료 부문에서 매출 1조 원을 돌파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