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급등에 은행 '비상'

입력 2011-09-25 11: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원ㆍ달러 환율 급등에 시중은행과 대출자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1,066.8원이었던 원ㆍ달러 환율이 이달 23일 1,166.0원으로 한 달도 못 돼 9.3%나 뛰어오르자 시중은행들에는 `달러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은행들은 외화채권 발행과 커미티드 라인(마이너스통장 성격의 단기 외화차입) 등을 통해 외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외화 유동성에 문제가 없던 은행들도 지난주부터 외화채권 발행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4억~5억달러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한은행도 1억달러 이상의 달러채권 발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과 국민은행도 올해 안에 외화채권을 발행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