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코라오홀딩스의 3분기 실적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60% 이상의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최보근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농업 인구가 많은 라오스의 경제 구조 특성상 수확기를 앞둔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지만 신규 직영점과 딜러망 확대효과에 따라 계절성을 이겨낸 어닝서프라이즈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최 연구원은 또 "최근 미국과 유럽 경기의 불확실성과는 달리 라오스의 성장이 꾸준하다는 점에서 코라오홀딩스는 어려운 시기에 좋은 투자 대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