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급락세를 보이던 코스피 지수가 낙폭이 진정되며 1690선을 회복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지난 주말보다 6.01포인트(-0.35%) 내린 1691.42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1720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장 중반 개인의 매물이 대거 쏟아지며 1644.11까지 급락하는 투매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줄이고, 프로그램 매수가 대거 유입되며 빠르게 낙폭을 줄이고 있다.
개인은 1580억원을 순매도하고 외국인도 28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국가기타법인이 1130억원 순매수하고 기관 전체도 760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매매에서 2600억원 이상의 순매수가 들어오며 지수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비금속 종이목재 등 중소형업조이 급락하는 것을 포함해 주요업종에서는 증권 철강금속 건설 화학 등이 2%대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통신 전기전자업종이 2% 이상 상승하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지난 주말보다 6.01포인트(-0.35%) 내린 1691.42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1720선에서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장 중반 개인의 매물이 대거 쏟아지며 1644.11까지 급락하는 투매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줄이고, 프로그램 매수가 대거 유입되며 빠르게 낙폭을 줄이고 있다.
개인은 1580억원을 순매도하고 외국인도 280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국가기타법인이 1130억원 순매수하고 기관 전체도 760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매매에서 2600억원 이상의 순매수가 들어오며 지수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비금속 종이목재 등 중소형업조이 급락하는 것을 포함해 주요업종에서는 증권 철강금속 건설 화학 등이 2%대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통신 전기전자업종이 2% 이상 상승하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