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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그리스 디폴트는 최후 수단"

입력 2011-09-27 07:10  

마리에 펙터 오스트리아 재무장관은 26일(현지시간) 그리스 디폴트(채무불이행)는 "최후의 수단"이라며 "현재 유로존에는 이를 위한 절차규정이 없다"고 밝혔다.

펙터 장관은 이날 빈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향후 그리스 경제, 그리스 정부의 재정 지출감축 노력의 성과에 달린 만큼 그리스 디폴트 조치가 필요한지를 지금 논의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또 올리 렌 유럽연합(EU)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이 제안한 유럽재정안정기구(EFSF) 기금 확대와 관련, 납세자들이 돈을 더 내서는 안 된다며 반대했다.

일부 언론은 지난 주말 그리스의 `질서있는 디폴트` 허용, 유럽은행에 대규모 자본재확충 지원, 유럽재정안정기구(EFSF) 기금 대폭 확대 등으로 이뤄진 `그랜드 플랜`이 추진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스의 `질서있는 디폴트` 구상은 민간채권단이 그리스 국채 50%를 손실처리하도록 하고 유럽연합(EU), 국제통화기금(IMF) 등이 구제금융을 지원한다는 계획에 따라 그리스 디폴트를 허용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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