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반등을 지속하려면 환율 하락과 현물매수주체의 지속적인 매수 등 2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고 동양종합금융증권이 28일 분석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전날 코스피는 유럽 경제위기 완화 소식과 미국 지수 반등 소식에 힘입어 올랐다. 그러나 아시아권 주요 지수가 2~3%대 반등한 것에 비해 국내 지수는 5% 이상올라 과도한 상승이었다"고 평가했다.
"당장은 과도한 상승의 후폭풍이 있겠지만, 환율 하락과 현물 매수주체의 지속적인 매수를 확인한다면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전날 코스피는 유럽 경제위기 완화 소식과 미국 지수 반등 소식에 힘입어 올랐다. 그러나 아시아권 주요 지수가 2~3%대 반등한 것에 비해 국내 지수는 5% 이상올라 과도한 상승이었다"고 평가했다.
"당장은 과도한 상승의 후폭풍이 있겠지만, 환율 하락과 현물 매수주체의 지속적인 매수를 확인한다면 반등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