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MMA가 도료 및 접착제의 원료가 되는 2-히드록시에틸 메타크릴산(2-HEMA)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06년 호남석유화학 50%, 미쓰비시레이욘 50% 공동출자로 설립된 대산MMA는 2013년 4월 생산을 표로 연산 1만1천톤 규모의 2-HEMA공장을 대산MMA 대산공장 부지 내에 완공 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오는 2012년11월부터 2013년 1월에 MMA(메틸 메타크릴레이트), PMMA(폴리 메틸 메타크릴레이트)의 증설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을 결정하였고, 주원료인 메타크릴산(MAA)모노머와 산화에틸렌(EO)은 호남석유화학의 대산공장 내에서 공급 가능하므로, 경쟁력 있는 HEMA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2-HEMA의 주용도인 도료시장은 자동차분야를 중심으로 아시아와 미국, 유럽에서 높은 수요가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06년 호남석유화학 50%, 미쓰비시레이욘 50% 공동출자로 설립된 대산MMA는 2013년 4월 생산을 표로 연산 1만1천톤 규모의 2-HEMA공장을 대산MMA 대산공장 부지 내에 완공 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오는 2012년11월부터 2013년 1월에 MMA(메틸 메타크릴레이트), PMMA(폴리 메틸 메타크릴레이트)의 증설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호남석유화학 관계자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을 결정하였고, 주원료인 메타크릴산(MAA)모노머와 산화에틸렌(EO)은 호남석유화학의 대산공장 내에서 공급 가능하므로, 경쟁력 있는 HEMA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2-HEMA의 주용도인 도료시장은 자동차분야를 중심으로 아시아와 미국, 유럽에서 높은 수요가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