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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현대차 각각 2014 2015 준중형 전기차 출시

입력 2011-09-29 08:14   수정 2011-09-29 08:14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가 각각 2014년 상반기와 2015년 하반기 준중형급 전기차를 출시합니다.
현대기아차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그린카 심포지엄`에서 이런 내용의 전기차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기상 환경차시스템개발 실장은 "현대차 `블루온`에 이어 올해말 기아차에서 박스형 경CUV 모델의 소형 전기차를 출시하고, 향후 플러그인 전기차와 준중형급 전기차로 개발 범위를 확대하는 등 그린카 개발 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실장은 "배터리 기술 한계와 가격 부담 등으로 그동안 소형 전기차 개발에 주력했으나, 세계 환경차 시장이 안정화되고 배터리 기술이 점차 개선되면 전기차의 주류가 준중형급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준중형급 전기차 개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배터리와 관련해 이 실장은 "LG화학과 자동차용 배터리를 개발했듯이 SK와도 동일한 차원에서 공동개발하고 있다"면서 "`TAM`에는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들어가고, 2014년 쏘울 후속 준중형차나 2015년 하반기 출시되는 현대 준중형 전기차 세단에는 어느 것을 탑재할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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