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우리 정권은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므로 조그마한 허점도 남기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임태희 대통령 실장 주재로 열린 확대비서관회의 말미에 참석, "청와대가 냉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가 내에서도 격차가 심해지고 있는데 가진 사람들의 비리가 생기면 사회가 좌절한다"고 밝힌 후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도덕 기준이 적용되는 게 청와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임태희 대통령 실장 주재로 열린 확대비서관회의 말미에 참석, "청와대가 냉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가 내에서도 격차가 심해지고 있는데 가진 사람들의 비리가 생기면 사회가 좌절한다"고 밝힌 후 "그중에서도 가장 높은 도덕 기준이 적용되는 게 청와대"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