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적발된 불공정거래행위 중 코스닥 시장의 불공정거래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은 "지난 2005년 한국거래소 통합이후 올해 8월까지 적발된 불공정거래 총수는 1,329건으로 그 중 코스닥시장이 886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또 파생상품시장의 불공정거래 적발건수가 지난 2005년 1건을 시작으로, 2008년 8건, 2009년 27건, 2010년 66건으로, 파생시장 확대와 함께 매년 적발건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원일 의원은 "불공정행위 적발건수를 보면 주식시장에서 개미들이 왜 항상 손실을 보는지 알 수 있다"며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와 금감원의 강력한 감시와 감독, 불공정공시에 대한 벌과금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정무위 소속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은 "지난 2005년 한국거래소 통합이후 올해 8월까지 적발된 불공정거래 총수는 1,329건으로 그 중 코스닥시장이 886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유 의원은 또 파생상품시장의 불공정거래 적발건수가 지난 2005년 1건을 시작으로, 2008년 8건, 2009년 27건, 2010년 66건으로, 파생시장 확대와 함께 매년 적발건수가 두 배 이상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원일 의원은 "불공정행위 적발건수를 보면 주식시장에서 개미들이 왜 항상 손실을 보는지 알 수 있다"며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와 금감원의 강력한 감시와 감독, 불공정공시에 대한 벌과금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