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마련을 위한 장기투자펀드에 세제지원을 하는 방안이 의원입법으로 재추진된다.
관련법안은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2일 "교육비를 지출하는 해에만 적용하는 급여생활자들의 대학교육비 공제를 저축시점에서 미리 받게 해주려는 것"이라면서 "학자금 펀드 불입액에 대해 연간 300만원 한도에서 50%의 소득공제를 해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관련법안은 이달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2일 "교육비를 지출하는 해에만 적용하는 급여생활자들의 대학교육비 공제를 저축시점에서 미리 받게 해주려는 것"이라면서 "학자금 펀드 불입액에 대해 연간 300만원 한도에서 50%의 소득공제를 해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