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이동 감소..이통사 과열마케팅 진정

입력 2011-10-04 15: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달(9월) 이동통신 가입자의 번호이동이 전달인 8월보다 14.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9월 이동통신 번호이동자 수 현황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U+) 등 이동통신 3사의 9월 번호이동자 수는 전달보다 15만1천73명 줄어든 87만3천302명이었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며 월별 번호이동자 수가 90만명을 넘지 않은 것은 2월(88만9천명), 3월(87만1천명), 4월(86만2천명) 등 올해 3차례에 불과했습니다.
이통 3사 중 번호이동자가 순증한 곳은 LG U+뿐이었으며 SK텔레콤과 KT는 자사로 들어온 가입자보다 다른 회사로 넘긴 고객이 더 많았습니다.
지난달 이통사의 번호이동이 감소세를 보인 것은 방송통신위원회의 보조금 과잉지급 조사와 수십억대 과징금 부과로 과열됐던 마케팅전이 다소 진정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