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레드로버가 3D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해 또다른 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극장용 3D 애니메이션 `넛잡`은 조만간 배급사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기자>
레드로버는 이색적인 기업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3D 전문기업답게 회사 자료를 3D영상으로 제작해 소개했습니다.
현재 워너브라더스 등 대형 배급사와 계약을 진행중인 3D 애니메이션 넛잡 시사회도 동시에 가졌습니다.
이르면 다음달 최종계약이 체결돼 미국 등 대형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넛잡으로 레드로버는 400억원 정도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넛잡 이외에도 여러편의 후속작이 제작되고 있어 3D관련 장비에 이어 3D컨텐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회진 레드로버 대표이사
"3D가 전세계적으로 부각됐고 이런 상황에서 3D컨텐츠로 글로벌프로젝트를 레드로버가 하게 됐다. 앞으로 더 부각될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통한 완구, 문구 등 부가사업도 계획하고 또다른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3분기 실적은 아직 집게되지 않았지만 올해 목표했던 400억 매출, 영업이익 1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특히 높은 성장성과 더불어 영업이익률이 25% 달한다는 점이 레드로버의 강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극장용 3D 애니메이션 `넛잡`은 조만간 배급사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기자>
레드로버는 이색적인 기업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3D 전문기업답게 회사 자료를 3D영상으로 제작해 소개했습니다.
현재 워너브라더스 등 대형 배급사와 계약을 진행중인 3D 애니메이션 넛잡 시사회도 동시에 가졌습니다.
이르면 다음달 최종계약이 체결돼 미국 등 대형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넛잡으로 레드로버는 400억원 정도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넛잡 이외에도 여러편의 후속작이 제작되고 있어 3D관련 장비에 이어 3D컨텐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하회진 레드로버 대표이사
"3D가 전세계적으로 부각됐고 이런 상황에서 3D컨텐츠로 글로벌프로젝트를 레드로버가 하게 됐다. 앞으로 더 부각될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통한 완구, 문구 등 부가사업도 계획하고 또다른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3분기 실적은 아직 집게되지 않았지만 올해 목표했던 400억 매출, 영업이익 10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특히 높은 성장성과 더불어 영업이익률이 25% 달한다는 점이 레드로버의 강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