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4천억원 유상증자…'IB업무 대비'

입력 2011-10-10 17: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자기자본 요건을 갖추기 위해 4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삼성증권은 10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960만주를 신규 발행하는 4천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주의 예상 발행 가격은 4만1700원으로 최종 발행가액은 11월18일 확정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이달 27일이고 구주주 청약일은 11월23일부터 이틀간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12월7일이다.

이번 증자가 완료되면 자기자본이 현재 2조7861억원에서 3조2천억원으로 늘어나 프라임 브로커리지 사업 등 대형 투자은행(IB)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자기자본 요건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