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나침반] 상권에 맞는 홍보를 하라

서울 중랑구 묵2동의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닭갈비전문점 `삼일공닭갈비`.
3월 중순경 오픈한 가게로 닭갈비집 10년 경력의 김승빈 사장이 야심차게 준비해 운영하고 있는 닭갈비전문점이다.
닭갈비 관련 사업을 오랫동안 운영해온 김승빈 사장은 처가인 춘천을 오가면서 먹어본
춘천닭갈비 맛에 반해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그간 체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년 전 중랑경찰서 맞은편에 다시 한 번 닭갈비전문점을 개업했다.
`삼일공 닭갈비`는 닭 비린내를 제거하는데 특효인 카레 가루에 고소한 맛을 내는 율무가루까지
17가지 양념을 섞어 배합한 특제양념으로 닭을 숙성시켜 신선한 채소와 웰빙 떡사리 등을 넣어
두꺼운 무쇠솥에 직접 볶아 먹는다. 감칠맛 나는 양념과 신선한 재료들이 만들어내는 조화가 일품이다.
김승빈 사장의 꿈은 지금의 `삼일공 닭갈비`를 좀 더 탄탄하게 꾸려가는 것.
그러기 위해서 점심용 메뉴를 좀 더 보강하고,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고 싶은 것이 그의 고민이다.
과연 전문가는 어떤 도움말을 전해줄까?
`왕종근 · 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에서 만날 수 있다.
방송 : 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밤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