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EU회담서 결정적 해결책 기대는 금물"

입력 2011-10-18 07:3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독일이 오는 23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서 유로존 위기 해결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대변인인슈테판 자이베르트는 17일(현지시간) 정기 기자간담회에서 "메르켈 총리가 유럽연합 정상회담에 앞서 21일 의회에서 브리핑을 할 것"이라면서 "메르켈 총리가 모든 것이 다음주 월요일(24일)까지 해결될 것이라는 꿈은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도 "유럽 정부들이 금융시장 혼란을 막기 위해 5가지 항목의 강령을 채택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정상회의에서 기적 같은 해법을기대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쇼이블레 장관은 이어 "유럽연합 정상들이 광범위한 조치들에 동의하길 바란다"며 "그러나 결정적인 해결책은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리스 문제 해결 방안에는 민간부문을 포함해 전반적인 부채 수준을 낮추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