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액정표시장치(LCD) 산업이 4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현대증권이 24일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 등 반도체ㆍLCD 업체들의 4분기 주문 동향은 견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올해 연말 미국의 쇼핑시즌을 맞아 TV, PC 등에 대해 평균30~50%의 가격 인하가 있을 것이며, 이러한 가격 인하는 IT 제품 수요를 늘리고 재고를 소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IT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현대증권은 "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 등 반도체ㆍLCD 업체들의 4분기 주문 동향은 견조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올해 연말 미국의 쇼핑시즌을 맞아 TV, PC 등에 대해 평균30~50%의 가격 인하가 있을 것이며, 이러한 가격 인하는 IT 제품 수요를 늘리고 재고를 소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IT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