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내년 중소기업 전용 기술연구개발사업(R&D) 지원 예산을 13.7% 증가한 7천150억원으로 확정하고 사업별 예산 편성안을 발표했습니다.
대·중소기업 공동 기술개발에 정부가 투자하는 `민관 공동투자개발사업` 예산을 올해 200억원에서 내년 365억원으로 크게 늘렸습니다.
현재 17개사인 참여 대기업 수도 늘리고, 2천630억원 수준인 민관협력펀드의 규모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바로 사들이도록 하는 `구매조건부 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예산도 올해 600억원에서 645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대기업 외에 대학이나 연구기관과의 협력사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됩니다.
중소기업·연구원 공동 R&D 지원 예산을 올해 934억원에서 내년 1천134억원으로 늘렸고, 중소기업·대학 협력사업에도 올해 1천197억원보다 늘어난 1천322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대·중소기업 공동 기술개발에 정부가 투자하는 `민관 공동투자개발사업` 예산을 올해 200억원에서 내년 365억원으로 크게 늘렸습니다.
현재 17개사인 참여 대기업 수도 늘리고, 2천630억원 수준인 민관협력펀드의 규모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바로 사들이도록 하는 `구매조건부 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지원 예산도 올해 600억원에서 645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대기업 외에 대학이나 연구기관과의 협력사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됩니다.
중소기업·연구원 공동 R&D 지원 예산을 올해 934억원에서 내년 1천134억원으로 늘렸고, 중소기업·대학 협력사업에도 올해 1천197억원보다 늘어난 1천322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