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일 서울시 서초구에 있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은행 부행장과 이종정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이 참석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 및 가족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달된 기부금 1억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무의탁 국가유공자들의 생활편익 증대를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