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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부품 소재 모두 한자리에

입력 2011-11-01 17:26  



<앵커>

첨단 부품 소재 개발로 변화게 될 미래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요.

앞으로 10년, 실생활에 큰 변화 영향을 줄 수 있는 첨단 부품 소재 전시장을 한창율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접어서 들고 다닐 수 있는 노트북. 스크린 처럼 돌돌 말리는 TV.

상상속에서 생각했던 제품들이 곧 현실화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정규하 제일모직 전무

"굉장히 얇은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플라스칙 한장이 0.1mm미터 밖에 안되거든요.

나중에 좀 더 발전하게 되면 돌돌 말수도 있고 휠수도 있고 하는 디자인이 자유로워지는 그런 시대가 올겁니다"

스마트기기의 진화도 더욱 빨라지고 있습니다.

보고 듣는데서 만족해야 했던 영화나 게임을 이제 직접 진동을 통해 느낄 수 있게 됐습니다.

<인터뷰> 정회원 하이소닉 연구소장

"모바일 단말기에 적용할 수 있는 햅틱 액츄레이터 모쥴이라는 제품이구요.

제품을 적용하게 되면 기존에 게임이나 영화 등을 감상할 때 시각적이나 청각적인 효과에

플러스가 되서 진동 느낌을 직접 피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런 첨단기기들은 정부가 소재산업 발전대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WPM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서영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

"작년 9월에 시작해서 올 3월까지 7개월간 1차 평가를 했는데 거기에서

87개정도 특허가 출연되고, 500여명의 신규 고용인력이 창출되는 가시적인 효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만족할 수 없습니다.

현재 핵심소재는 선진국과 4~7년 정도의 격차를 보이고 있어, 더 이상 선진국을 따라가지 않고 리드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지원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WOW-TV NEWS 한창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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