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에게 2년6개월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주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스캘퍼에게 편의를 제공해 불공정거래를 일으켰다는 혐의로 노정남 사장에게 이같은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현재 노 사장 외에도 11명의 증권사 사장이 더 재판을 받을 예정이어서 이번 검찰의 판단이 남은 재판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주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스캘퍼에게 편의를 제공해 불공정거래를 일으켰다는 혐의로 노정남 사장에게 이같은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현재 노 사장 외에도 11명의 증권사 사장이 더 재판을 받을 예정이어서 이번 검찰의 판단이 남은 재판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