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로 강세를 이어가며 500선을 넘어서고 있다.
4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3.46포인트(2.76%) 오른 501.37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 위기 진정으로 하루만에 급반등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500선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스 정부가 2차 구제금융안 수용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철회할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보이며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290억원, 기관은 20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는 반면 개인만 520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5% 이상 급등하는 것을 비롯해 IT부품, 화학, 기계·장비 등이 3~4%의 오름세를 보이는 등 모든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4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3.46포인트(2.76%) 오른 501.37을 기록하고 있다.
유럽 위기 진정으로 하루만에 급반등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500선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스 정부가 2차 구제금융안 수용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철회할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보이며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290억원, 기관은 20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는 반면 개인만 520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가 5% 이상 급등하는 것을 비롯해 IT부품, 화학, 기계·장비 등이 3~4%의 오름세를 보이는 등 모든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