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가 금융전문가들이 우리나라 경제 위험요인으로 실질소득감소와 가계부채를 꼽았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명목 임금증가율은 약 2%로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 가계소득 증가세가 마이너스고,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150%로 높은 수준이어서 소비증진을 제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금융당국의 위기 대응능력과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의 명목 임금증가율은 약 2%로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 가계소득 증가세가 마이너스고,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150%로 높은 수준이어서 소비증진을 제약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금융당국의 위기 대응능력과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