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희망퇴직제를 통해 인력 100여명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만 40세 이상, 근속 15년 이상된 중견 직원들에게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100여명의 퇴직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회사측은 운항승무원과 해외근무자, 해외현지 직원 등은 퇴직 대상자에서 제외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만 40세 이상, 근속 15년 이상된 중견 직원들에게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100여명의 퇴직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회사측은 운항승무원과 해외근무자, 해외현지 직원 등은 퇴직 대상자에서 제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