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5개월만에 상승 전환

입력 2011-11-16 07: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 뉴욕주의 11월 제조업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 5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뉴욕주) 제조업지수가 0.61을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의 -8.48보다 크게 개선된 것은 물론이고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2.1을 웃도는 수준이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지난 5월부터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해왔다.

이 지수는 0을 기준으로 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0을 넘어서면 경기확장을 의미한다.

미국의 전체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보다 먼저 발표되기 때문에 미국 제조업 경기를 예측하는 잣대로 활용된다.

신규 주문지수는 전월의 0.16에서 -2.07로 하락했으며 재고지수도 -8.99에서 -12.2로 더욱 하락했다.

하지만 6개월 뒤의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기대지수는 지난달 6.74에서 이달 39.02로 껑충 뛰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