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의 후보지인 서울 강동구 고덕과 강일3ㆍ4지구가 하나로 통합 개발되고 가구수는 당초 계획보다 2천가구 축소된 1만여가구가 건설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어제(17일) 이같은 내용의 강동구 보금자리주택 지구지정안을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하고 1차 심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보금자리주택사업이 지자체나 주민의 반대로 축소되는 것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이어 이번이 두번 째입니다.
국토부는 이번 통합 개발로 부지면적이 100만㎡를 초과함에 따라 별도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고 현재 보훈병원역까지 공사중인 지하철 9호선을 5호선 고덕역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어제(17일) 이같은 내용의 강동구 보금자리주택 지구지정안을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하고 1차 심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보금자리주택사업이 지자체나 주민의 반대로 축소되는 것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이어 이번이 두번 째입니다.
국토부는 이번 통합 개발로 부지면적이 100만㎡를 초과함에 따라 별도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고 현재 보훈병원역까지 공사중인 지하철 9호선을 5호선 고덕역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