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보금자리주택 3개 지구 하나로 통합개발

입력 2011-11-18 15:50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의 후보지인 서울 강동구 고덕과 강일3ㆍ4지구가 하나로 통합 개발되고 가구수는 당초 계획보다 2천가구 축소된 1만여가구가 건설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어제(17일) 이같은 내용의 강동구 보금자리주택 지구지정안을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하고 1차 심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보금자리주택사업이 지자체나 주민의 반대로 축소되는 것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이어 이번이 두번 째입니다.

국토부는 이번 통합 개발로 부지면적이 100만㎡를 초과함에 따라 별도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하고 현재 보훈병원역까지 공사중인 지하철 9호선을 5호선 고덕역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