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사내에 친구가 있을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회사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4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3%가 사내에 친한 친구가 있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31.5%가 직장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친구가 없다고 응답한 직장인의 경우, 16.9%만이 직장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사내에 친구가 있을 경우 직장생활에 대한 참여도와 팀워크가 높다는 응답이 53.5%를 차지했습니다.
사내에 친구가 있어 좋은 점으로는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다`라는 응답이 29.8%로 가장 많았고, `업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민을 나눌 수 있다` 등의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4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3%가 사내에 친한 친구가 있다고 답했고 이 가운데 31.5%가 직장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친구가 없다고 응답한 직장인의 경우, 16.9%만이 직장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사내에 친구가 있을 경우 직장생활에 대한 참여도와 팀워크가 높다는 응답이 53.5%를 차지했습니다.
사내에 친구가 있어 좋은 점으로는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다`라는 응답이 29.8%로 가장 많았고, `업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민을 나눌 수 있다` 등의 응답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